타입 추론과 타입 단언

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추론해 나아가는 과정은 변수를 선언하거나 초기화 할때 이외에도 변수, 속성, 인자의 기본 값, 함수 반환 값등을 설정할 때 타입 추론이 일어난다.

 

보통은 몇개의 표현식을 바탕으로 추론하는데 가장 근접한 타입을  Best Common Type 이라고 한다.

그리고 타입을 추론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바로 문맥상으로 타입을 결정하는 것이있다. 

 

자세한 내용

https://joshua1988.github.io/ts/guide/type-inference.html#%EB%AC%B8%EB%A7%A5%EC%83%81%EC%9D%98-%ED%83%80%EC%9D%B4%ED%95%91-contextual-typing

타입 추론 | 타입스크립트 핸드북

 

 

 

타입 단언은 기본적으로 as 키워드를 사용해서 정의한다. 

선언된 값의 타입을 추론할 수 있는데 

타입 단언이 사용되는 이유? 컴파일러보다 개발자가 타입에 대해 더 잘알고 있을 경우 혹은 자바스크립트 기반 코드에 점진적으로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할 때 자주 사용된다. 

 

var div = document.querySelector('div') //var div: HTMLDivElement | null

// div 값은 null일수 있기에 보장을 한번 해줘야 한다. 
if(div){
  div?.innerHTML()
}

 

div?.innerHTML()

 

선언된 div라는 태그는HTMLElement 의 타입을 추론할 수 있는데 변수가 정의되는 시점에서 타입이 null일 수도 있기 때문에 div의 값을 한번 더 보장해주게 된다. 

 

var div = document.querySelector('div') as HTMLDivElement

 

이런 경우에 타입 단언인 as 키워드를 사용하면 null이 아닌 값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. 

무조건 div라는 엘리먼트가 있을 것이다. 라는 것을 단언해주게 된다.